안녕하세요 오늘은 집값 폭등으로 인한 천태만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청약 현장 점검 결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청약자격 양도 등 부정청약 의심사례 197건과 사업 주체의 불업공급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하고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3개 인천 4개, 경기 7개, 지방 7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시세차익이 큰 인기단지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국토부에서 발표한 대표적인 사례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위장전입 (누구나 하는거 아니였어?) 인사청문회나 국회의원들을 보면 위장전입은 누구나 한번 하는 것 쯤으로 치부되곤 합니다. 하지만 아파트 청약 당첩을 위해 위장전입을 하는 사례가 적발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