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얼마전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서울시 재건축 시장의판도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서울재건축 단지 중 핫한 목동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모양새 입니다. 목동 8단지는 주민투표 85%로 안전평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곧 재건축일정을 연기하는 것과 같은 내용인데요. 양천구청에 안전진단을 위한 예치금을 반환해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목동 재건축은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모든 단지가 재건축을 추친 중에 있는데요, 2만 7천여가구가 재건축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부권에서 목동만큼 입지를 자랑하는 곳은 드문데요. 마포 정도가 비교되곤 합니다. 재건축만 하면 강남 다음가는 입지로 손꼽히는데요 이러한 목동에 재건축 연기 그리고 아파트 가격 하락..